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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경기도, 용인 보정동에 따복경기어린이집 첫 ‘개원’

기사입력 2016.12.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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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6일 용인시 보정동에서 첫 따복(따뜻하고 복된)경기어린이집을 개원했다.<사진 좌측에서 우측순으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 이순희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6일 용인시 보정동에서 첫 따복(따뜻하고 복된)경기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도에 따르면 개원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역구인 교육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과 최지용 의원 이순희 의원, 영유아,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시설라운딩, 학부모와의 간담회, 영유아 간식 배식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구 권미나 의원은 개원식에서“공보육에 첫 발자국인 따복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시범사례가 돼 경기도 전체에 따복어린이집이 많이 개원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인 따복경기 어린이집을 보정동에 유치하는데 지역구 의원인 교육위원회 권미나의원이 한 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2월 중으로 하남시와 성남시에 각각 따복어린이집을 추가할 계획이며 2017년까지 총 8개의 따복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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