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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예술교육···2016 하반기교육과정‘성료’

기사입력 2016.11.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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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하 재단)은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예술교육 문화편의점 2016년 하반기 교육과정을 지난 10일 농협용인시지부에서 열린 다육공예&셀프가드닝 강좌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하 재단)은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예술교육 문화편의점 2016년 하반기 교육과정을 지난 10일 농협용인시지부에서 열린 다육공예&셀프가드닝 강좌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편의점은 용인 지역 관공서 및 기업의 회의실, 다목적실 등 유휴공간을 교육 장소로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쉽게 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무료 강좌로, 그 동안 용인 지역 내 많은 유휴공간들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2016 하반기 강좌는 처인구의 역삼동주민센터와 NH농협 용인시지부, 백암농협, 기흥구의 흥덕 IT밸리, 구성농협, 수지구의 죽전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곳에서 이뤄졌다”며“팝아트 초상화, 다육공예, 가곡교실, 명화 그리기, 오페라 감상 등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들은 시민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용인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추후 새롭게 운영될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내년 상반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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