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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조리사 위한 레시피 개발· 운영해

기사입력 2016.08.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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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근옥 이하 급식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 조리사를 위한 레시피 APP(앱) 개발을 마치고 이용 중이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근옥 이하 급식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 조리사를 위한 레시피 APP(앱) 개발을 마치고 이용 중이다.

    시에 따르면 급식지원센터는 어린이 성장을 위한 최고의 위생, 영양관리 기관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업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APP(앱) 개발 및 무료 제공으로 어린이의 성장 단계별 맞춤 영양관리 및 조리사들의 조리 편의 도모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소뿐 아니라 어린이를 둔 가정의 부모들을 비롯해 누구나가 다운받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센터를 홍보하고 소통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식지원센터가 시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책임져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루고루 얌얌으로 이름을 붙인 레시피 앱에는 밥.죽.이유식 약 500여 종의 음식이 수록돼 있으며 재료와 만드는 법 및 주요 팁(Tip)이 탑재돼 있어 효율적인 조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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