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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안전도시 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6.06.2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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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위원 위촉식을 갖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위원 위촉식을 갖었다.

    시에 따르면 시민 안전증진에 책임이 있는 각 계 각 층의 위원 20면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인 조준필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안전도시 위원회는 공재광 평택시장, 차동병 평택시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평택시의회 서현옥 의원과 평택교육지원청 박주상 교육장, 평택경찰서 심헌규 서장, 평택소방서 김정함 서장, 송탄소방서 김철수 서장 등 기관․단체․병원․전문가 총 28명으로 구성돼 2년간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대형공사장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교통사고, 화재, 낙상, 범죄, 폭력, 재난사고 등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의식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개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전체가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안전도시 위원들에게 서로 협력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평택시 안전도시 만들기 연구용역을 실시해 7개 분야 102개 안전증진사업을 도출. 2018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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