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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종합 ‘헌정대상’···김민기 의원 ‘수상’

기사입력 2016.02.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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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임기 4년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종합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2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임기 4년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종합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19대 국회 4개년의 의정활동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평가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평가했다.

    김민기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동안 본회의 출석률 2위, 본회의 재석률 3위, 법안 표결 참여율 5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언론사가 조사한 국회의원과 보좌진, 기자 등의 다면평가에서 30점 만점으로 야당의원 1위, 의정활동 종합평가 야당의원 5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시민단체와 중앙당으로부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기 의원은 “평소 정직하겠습니다, 한눈팔지 않겠습니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의정활동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격려로 알고, 용인을 위해 국가를 위해 더디 가도 바른 길로 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민기 의원은 1966년 용인 기흥 출생으로, 기흥초등학교(29회), 신갈중학교(8회), 유신고등학교(9회), 고려대학교(농업경제학과 84년 입학)를 졸업했고, ROTC 26기로 육군 제201특공여단 소대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제5대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제19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국정원 댓글의혹사건 국정조사특위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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