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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국회의원, 새누리당 (용인시을) 공천신청서 접수

기사입력 2016.02.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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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시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새누리당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이상일 의원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16일 냈다.

    이 의원은 “2014년 5월 새누리당 용인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나 말이 아닌 일로 보여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일해 왔다”며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탬을 드리기 위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지역에서 제가 한 일과 활동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하며, 시민들께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역시 말이 아닌 일로 보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꿨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하는 등 꾸준한 정치활동으로 기흥구의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구 발전의 주역이 됐다.

    이 의원은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3년 연속(2013, 2014, 2015년) 수상했고, 대한민국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2015년에만 12개상을 수상했다. 올해 1월에는 스미싱을 방지하는 입법활동을 평가받아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머니투데이 선정)을 받았다.

    이상일 의원은 용인시을 선거구와 다른 지역이 합쳐져서 두 개의 선거구로 분할되는 상황과 관련해, “선거구 획정결과를 보고 최종 출마지역을 정할 생각이고 그 과정에서 당원, 시민들과 의논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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