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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하천···청정하천으로 돌아오나?

기사입력 2016.01.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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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사업비 362억9천여만원 들여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과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탄천 등 관내 하천 12곳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해상습지인 양지천, 복하천, 마북천 등 3개 하천은 재해예방 사업이 실시되며 수원천, 탄천, 오산천, 공세천, 대대천 등 5개 하천은 생태하천 복원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복원과 수질개선 등으로 관내 하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류하천인 평촌천, 유방천, 금현천, 석실천 등 4개 하천은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문의 : 하천과 류광수 팀장 031-32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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