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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강릉시상인회 대표 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2015.06.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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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전통시장 상인대표들을 만나 간담회 열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메르스 여파와 단오제 부대행사 취소 등으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주문진읍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2주간 구내식당을 임시휴무하고 점심시간은 시중 일반음식점을 이용 과 퇴근 한시간전인 다섯시에 부서별 ‘다함께 시장보고, 식사하고’ 행사 내용에 대해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금융지원 확대사업을 설명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서부시장번영회장(최진안)은 강릉시 장기적 인구유입 정책을 요청하고 주문진 종합시장 상인회장(정용택)은 작은다리와 해안주차장을 연결하는 도로의 불법 주정차 단속과 주문진 해안로 일대 주차공간 확보등을 건의하였으며 동부알뜰시장 상인회(총무 유선자)는 재정비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달라고 요청했다.

    최 시장은 경포회(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으므로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고객 맞이를 위한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26일은 강릉시새마을협의회(회장 최찬환) 회원50여명이 중앙.성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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