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랑진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법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희수)는 2015년 5월 14일(목) 오전 삼랑진읍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오전 7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바르게살기위원, 새마을 남.여지도자, 삼랑진파출소 직원,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의 참여로 ‘국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한 4대악 척결에 다함께 동참합시다’, ‘기초질서 지키기 선진한국의 기본입니다’라는 현수막을 펼쳐 출근차량 및 행인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희수 위원장은 “법질서 준수는 상호 존경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며,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