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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2015년 봄의 상큼한 입맛 나누기’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5.03.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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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31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2015년 봄의 상큼한 입맛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수원시 오목천동 소재 ‘풍미식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원시 41개동의 지역주민 봉사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SGI 봉사단, 삼성전자 직원, 수원시 6급 핵심리더 양성과정 공무원 등 2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른 오전부터 2800박스(1박스 5㎏)의 김치를 담갔다.

    오후에 열린 김치전달식에는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백민승 사원대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2800박스를 41개동 230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삼성전자 지정 후원기관인 보훈원, 복지타운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생활에 힘겨워 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사랑의 입맛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문화가 사랑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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