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성전자, 지역사회 '봄맞이' 자원봉사활동 '훈훈'

기사입력 2015.03.08 18: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맞이 새마음 새출발 자원봉사』 3월 한 달간 추진

    복지시설 대청소, 이동세탁,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6천여 명이 참여해 사업장 주변 지역사회 곳곳을 정비하는『봄맞이 새마음 새출발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3월6일(금)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신입사원 150여 명이 삼성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노인•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걷어내고이불 빨래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신입사원들이 3월6일(금)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선한사마리아원(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3월7일(토)과 8일(일)에는 삼성나노시티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적십자사 봉사자들과 함께 성육보육원(평택시 이충동)과 소망의집(화성시 향남읍)을 찾아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세탁기와 온수기, 발전기 등 설비가 갖춰진 이동세탁차량 3대를 경기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 차량을 활용해 세탁봉사에 나선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 시민봉사자들과 ▲공원과 하천, 도로 대청소 ▲자매마을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및 취약시설 이동세탁 등 다양한 봄맞이 활동을 3월말까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