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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 열려

기사입력 2022.02.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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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1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 안내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3월 27일 ‘제1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와 사단법인 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기원과 용인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했다.

     

    용인시민뿐 아니라 노래를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는 3월 6일까지 전화(1899-3849·031-231-1800)와 이메일(plk123@hanmail.net), 다음 카페 등을 통해 진행한다. 예선은 3월 12일 기흥구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본선은 27일 동백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의 사회는 개그맨 출신의 가수 정현수가 맡으며, 이 자리에는 용인 출신의 유명 가수들이 초대 가수로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례시 출범 후 용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에서 여러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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