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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기부 열기가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모금 운동을 이어간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