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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전자영, 뷰티풀 지구촌상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1.11.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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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의정대상 수상.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전자영(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일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전자영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의 회원으로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하고 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저탄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자영 의원은 “더 늦기 전에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한 것이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티풀 지구촌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지구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대국민 안전을 위하고 미래세대를 보호하고자 이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의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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