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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의 전시성 엉터리탁상행정

기사입력 2014.05.0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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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가족 "바뀐것은 없다 먹는것만 바뀌었을뿐 아무것도 바뀐게 없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답변이 잘안되고 전화도 연락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체적으로 담당자를 정리해서 지정한 정책실명제를 내놨다.

     

    하지만 실명제는 엉터리로 민간인 전화번호를 기재하는 등 영문도 모르는 공무원들이 있는가 하면  22항목중 잘못기재된 인원이 10여개에 이른다.

     

    사고대책본부는 정책실명제에 대해 반응이 어떤지의 기자 질문에 " 일단은 저희가 책임지고 안내를 해드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횡설수설만 하고 있고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박근혜정부의 전시성 탁상행정은 재난관리시스템의 난맥상을  다시한번 드러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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