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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모집

기사입력 2020.06.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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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2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삼척시민으로 인명구조 또는 구급구조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안전관리요원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돼 물놀이 취약지역 예찰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발생시 상황전파, 물놀이 위험지역 내 행락객 안전장소 대피지시 등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와 위험구역 1개소를 지정했다.” 며 “안전시설물 수시 점검 및 보강과 민‧관 협조체계 구축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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