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 개최

기사입력 2019.06.14 04: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아트트럭 공연 사진.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저녁 8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아트트럭의 첫 기획공연으로 대규모 갈라쇼인 <아트트럭 라이브 part.1-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를 무료로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아트트럭 라이브 part.1 - 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에서는 검증된 가창력의 뮤지컬 톱 배우인 정선아, 윤형렬, 조형균과 12인조 앙상블이 출연해 <아이다>,<맨 오브 라만차>,<위키드>, <미녀와 야수>,<노트르담 드 파리>,<헤드윅>,<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위대한 쇼맨> 등 명작 뮤지컬들의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시카고>의 음악감독 오민영과 밴드마스터 김광학을 필두로 15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트트럭’은 4.5톤의 대형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공연 무대로 용인시 생활권 인접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본 사업은 용인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행사에서 무대와 전문 스태프를 지원하는 ‘지원형’과 용인 시민들이 야외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관람할 수 <아트트럭 라이브> 등 ‘기획형’으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며“<아트트럭 라이브 part.1 - 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는 용인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개요

    공 연 명 : 2019 아트트럭 라이브 part.1 – 더 그레잇 뮤지컬 갈라

    공연일시 : 2019. 6. 22.(토) 저녁 8시

    공연장소 : 용인시청 광장

    관 람 료 : 무료

    문 의 : 031-323-6347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