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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미래재단, 중·고생 대상 요리체험 가져

기사입력 2018.04.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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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14세~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 요리체험 Happy Cooking Day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14세~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 요리체험 Happy Cooking Day를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Happy Cooking Day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문가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와 적성 및 흥미를 발견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양향자 푸드앤코디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1회차 요리체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달콤짭짜롬한 불고기덮밥과 알록달록한 야채와 다양한 속재료를 곱게 채썰어 넣는 무쌈말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한식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흔히 접했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것에 매우 만족했다”며“요리사가 꿈이었지만 막상 체험을 해보니깐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한“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함께 요리해서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Happy Cooking Day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한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한편 Happy Cooking Day는 총 4회기로 운영 되며 다음 2회차는 오는 23일 중식요리(삼선짬봉, 훈툰)체험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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