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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광활한 대지- 러시아 여행’

기사입력 2013.11.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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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1일(목) 오전 11시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광활한 대지-러시아 여행’이라는 주제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재능과 실력을 검증 받아 온 피아니스트 박성렬이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국내 수많은 연주 무대 및 다수의 국내 교향악단과 활발한 협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피아니스트 박성렬

    그 외에도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 그리고 보로딘의 교향시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가 연주된다.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국내 최초 <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두 거장 김용배(해설)와 이택주(지휘)가 만나,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기획공연이다.

     

    11월 21일(목)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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