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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

기사입력 2021.11.0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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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전경.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난 1월부터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SNS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문화 캠페인 ▲대면·비대면 연령별 소방안전교육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대상물 집중 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용인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홍보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용인 시민들도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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