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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민선6기 3주년 맞아 오산 백년대계 새로운 포부 다짐

기사입력 2017.07.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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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6기 3주년 언론 브리핑
    [광교저널] 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맞아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출입기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 브리핑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오산시는 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도시,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교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민선6기 3년의 주요성과로▲220억 채무제로 달성▲시조·시화 변경 시 정체성 확립▲오산호텔, 구)오산터미널 철거▲청렴도평가 3년 연속 상위그룹▲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오산백년 시민대학 출범▲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개발▲운암뜰 복합개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사회적경제 기업 확대▲오산역복합환승센터 준공(예정)▲궐동지하차도 개선▲남촌·궐동 도시재생사업▲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을 꼽고 있다.

    곽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은 1년은 ▲도시기반시설 확충▲교육복지 서비스 확대▲편리한 교통망 정비▲시민참여행정 확대▲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추진해 오던 죽미령 평과공원조성사업, 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조성, 운암뜰 복합개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가장산단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 이행과 백년오산 미래행정실천을 다짐하면서 ‘품’이 큰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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