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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고용센터-야탑역,MOU'체결'

기사입력 2017.08.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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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성남/최현숙 기자] 성남고용복지센터(소장 전하준 이하 고용센터)와 한국철도공사 야탑역(역장 김세환 이하 야탑역)은 1일 야탑역사에서 철도이용객의 고용·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성남/최현숙 기자] 성남고용복지센터(소장 전하준 이하 고용센터)와 한국철도공사 야탑역(역장 김세환 이하 야탑역)은 1일 야탑역사에서 철도이용객의 고용·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고용문화 캠페인, 고용·복지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고, 철도 이용수요 증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 및 철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의·추진 △고용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참여 및 지원에 관한 상호 협의 △철도 이용수요 증대 상호 협력 △기타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홍보 등이다.

    김세환 야탑역장은 “야탑역은 1일 평균방문객이 15만명으로 우리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고용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고용·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센터 정하준 소장은 “앞으로 고용복지+센터는 시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알면 힘이 되는 유용한 고용·노동 알짜정보 등을 제공해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 매월 2회, 정기적인 이동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고용복지+센터는 지난해 7월 일자리와 복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남일자리센터, 여성새일센터, 성남사회복지, 장애인공단 등 5개 기관이 서로 협력·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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