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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용인문화재단, 여름 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 ‘성료’

기사입력 2017.08.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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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2017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매 회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2017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매 회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백 스테이지 투어’는 참가자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무대 뒤를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총 5회를 특별 구성해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였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회당 50명을 모집한 사전 접수에서 시작 2분 만에 전 회 차 선착순 마감돼 5회 진행에 총 250여 명이 참가했다. 시민들의 요청으로 올해 처음 추가된 분장 체험은 참여 학생을 단 시간에 실제 오페라 배우처럼 똑같이 분장해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백 스테이지 투어’는 참가자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무대 뒤를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총 5회를 특별 구성해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였다.

    또한 참여 시민들에게 ‘백 스테이지 투어’의 생생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현장에서 즉석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백 스테이지 투어가 용인 시민에게 무대를 폭넓게 이해하고 나아가 어렵게 느껴졌던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힘쓸 계획”이라며“하반기에 예정된 백 스테이지 투어 정기 일정은 오는 11월 11일, 12월 9일이며 오전 11시에 진행,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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