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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남사면 부녀회, 추석맞이 이웃들과 훈훈한 情 '나눠'

기사입력 2017.09.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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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남사면 부녀회가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남사면 부녀회가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사면 부녀회는 매년 추석과 설을 맞아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해왔는데 이번 추석엔 김, 포도 등을 전달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명절이 되면 더 큰 외로움과 고통을 느끼는 것 같아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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