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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우현 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우현 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의원은 이 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 육류,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게를 경영하는 한 상인은 작년에 비해 매출이 30% 감소했다며 서민을 위해 애쓰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어달라고 얘기했고, 이 의원은 상인의 손을 잡으며 격려했다.
이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했지만 이번 명절에는 소비심리가 더 위축된 것 같다”며,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전통시장 활성화는 서민경제 살리기의 시작인만큼 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