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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후원'

기사입력 2017.10.2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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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 의용소방대로부터 치킨 40마리를 후원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 의용소방대로부터 치킨 40마리를 지난 19일 후원 받았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시 의용소방대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빈 대표이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매번 이렇게 다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오후를 맡아주는 실무자 선생님들의 수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청소년들은 맛있는 치킨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련관 관계자는 항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용인시 의용소방대 측에 전달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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