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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향금,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서 공로패 수상

기사입력 2018.02.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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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7일 유향금 의원이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7일 유향금 의원이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용인시의회 복지위 소속인 유향금 의원은 시의회 내에서도 복지 전문가로 꼽힐 정도로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유 의원은 그동안 복지 대상자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유 의원은 지난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사 인건비가 전년도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당해 연도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따르도록 요구했으며 담당부서는 2017년부터 본예산 편성 시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해 예산 편성을 시작했다.

    공로패를 수상을 유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의 복지문제가 먼저 해결이 돼야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러한 노력으로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복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사회복지분야에 전문가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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