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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의 발견'런닝팸' [다육 아트 만들기]

기사입력 2021.05.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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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일 10가족 36명이 참여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2회기 활동인 다육아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가족의 발견 런닝팸은 가족 단위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가정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환경의 마련 및 바람직한 가족 여가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연 4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회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다육아트 만들기 체험을 용인시 처인구 위치한 대하농원에서 다육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다육아트 및 다육식물 꾸미기를 진행하였으며, 가족별로 직접 체험활동 장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관련 위생 및 안전교육 실시와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관심이 다육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가족과 함께 다육의 종류와 키우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며 또한 “아이들이 식물 관련된 체험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야외에 나와서 화초로 미니정원을 만들게 되어 좋았다.”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향후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기도 진행 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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