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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자투리 공간 활용 휴식공간 조성

기사입력 2020.05.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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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포곡읍 영문중 학교숲 조성.jpeg

    ▲지난 6일 시는 포곡읍 영문중안 자투리 공간에 학교숲 조성해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안 자투리 공간에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시에 따르면 이는 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6천만원을 투입해 학교 내 자투리 공간 2400㎡에 진달래나 무궁화 등 다양한 수목을 심고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숲’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관내 84개 초・중・고교에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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