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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면민, 333지방도 확장 조속한 완공 촉구

기사입력 2013.08.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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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호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신종엽 여주군 가남면 이장협의회장 등과 함께 지난 27일 박수영 경기도행정1부지사를 방문하고 여주∼가남간 333지방도 잔여구간 확장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촉구하는 지역 이장들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가남면민 333지방도 완공촉구

     

    탄원서를 직접 전달한 김 위원장은 “여주읍에서 남여주 IC까지는 확장공사가 완공되어 불편이 없지만 반대로 가남에서 남여주 IC까지는 공사를 하다말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10여년 넘게 진행 중인 공사로 지칠 대로 지친 가남면민들에게 차별 아닌 차별을 주고 있다”고 주민들의 불만을 전달했다.

     

     이에 박 부지사는 “현재 경기도 재정이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다”고 말하고 “향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도 예산담당관과 교통건설국 실무자가 함께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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