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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기사입력 2017.06.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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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 초지동 주민센터는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령자)가 초지마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초지봉사대 교육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최령자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부채를 만들고, 농원에서 아이들이 따온 방울토마토와 위원회에서 준비한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소통했다.

    오금선 바르게살기위원회 총무는 “봉사하러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초지봉사대 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인근 둔배미마을을 청소하면서 지역에 봉사하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찾아가는 초지봉사대‘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간식을 나누고, 종이접기 등 공예학습이나 학습지원 등 교육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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