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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 '실시'

기사입력 2016.10.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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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혜영 위원장, 김수우 위원장의 주재로 도시개발과장, 도시계획담당, 농지관리 담당 및 직원, 해당 지역주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동 주민센터 건립 및 합정동 절대농지 해제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신평동 주민센터 건립은 해당 지역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1번국도 이용시 평택의 얼굴이자 진입로에 해당하는 합정동 주변농지도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원만히 해결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주민들의 아픔을 알면서도 어려운 현실여건만 따져서는 안 될 것이며 어떤 사업이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목표를 이루도록 과감한 행정능력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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