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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유철, 공작사 방문해

기사입력 2017.02.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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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 은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를 방문해 일반현황 군사대비태세 및 항공우주력 건설계획을 보고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 은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를 방문해  일반현황 군사대비태세 및 항공우주력 건설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는 원 의원이 대표로 있는‘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핵포럼)’의 회원인 김순례 의원과 윤종필 의원과 평택을 양동석 당협위원장, 오산시 이권재 당협위원장 그리고 평택시 의회 김윤태 의장도 함께했다.

    원 의원은, “북한은 얼마 전 탄도미사일 발사라는 도발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형인 김정남을 독살하는 등 잔인함과 무모함을 보이고 있다.”며“김정은의 양손에는 핵과 미사일을 머리에는 잔임함과 무모함으로 무장돼 있어 한반도에 불안한 안보정세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 의원은“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에는 필요한 수만큼의 무기를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여·야는 군이 본연의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원 의원은“최근 불안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에 감사드린다”며“북한의 도발 시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량응징보복으로 북한 정권을 궤멸 시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의원은 공작사가 우리 국민들이 아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하고, 편안하게 밤잠을 청할 수 있도록 만발의 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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