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30일 안양 만안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만안 배드민턴 클럽 자체대회’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30일 안양 만안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만안 배드민턴 클럽 자체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배드민턴은 바쁜 일상에서도 의정활동을 가능하게 해준 원동력이자 삶의 원천”이라며“대회를 통해 그간의 근심을 털어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만안클럽 김희수, 김당호 회원에게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공로를 인정해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만안클럽 정기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클럽 임원진과 회원들이 하나가 돼 안양시를 대표하는 배드민턴 클럽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