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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남문로데오거리 야외 겔러리관 개관

기사입력 2013.12.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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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수원시장이 붓글씨로 각인을 하고 있다.

     

    수원남문로데오상인회가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청소년문화공연장과 갤러리1관에 이어 추진해온 갤러리2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8일 오후3시 남문로데오 거리에서 염태영(수원시장)과 지역 내빈 20여명과 상인회원80여명이 모여 영하권의 날씨에도 갤러리 2관 개관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호우와자명 미술학원 예비디자이너, 중고생 30여명이 참여해 개관식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김한중 남문로데오거리상인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로데오거리 상인회 김한중회장은 “남문로데오거리 열악한 주변 환경에 야외 겔러리관을 건립함으로써 주변이 밝아지고 거리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문화예술공연의 거리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의회 박정란의원이 축사에서 " 남문로데오거리에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며 참석자 모두에게 당부를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박정란의원은 축사에서 “지역구에 좋은 겔러리가 생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8~90년대에 젊음의 거리로 명성이 높았는데 옛 명성이 서서히 지상위로 떠오르고 있으니 이곳에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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