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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읍면동 홍보 '나서'

기사입력 2016.06.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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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드림스타트팀에서 지난 3일부터 8개 읍·면·동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홍보 순회를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드림스타트팀에서 지난 3일부터 8개 읍·면·동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홍보 순회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선정 시 사전 정보 없이 대상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으로 인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어 각 마을 통이장을 통한 사전 홍보로 가정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의 아동 발굴에 적극 사례관리를 위해 읍면동 홍보를 시작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통·이장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해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해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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