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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진로체험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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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차혜숙 교육장)은 21일(화) 10시 용인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에서 용인우체국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학교의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각 기관은 학교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영자 안전교육과 체험처 안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용인시(정찬민 시장), 용인서부경찰서 등과, 30일 용인상공회의소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체험처 발굴과 관리 및 학교와의 매칭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체험처의 안전 관리에 협력하게 된다.

    차혜숙 교육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안전한 진로 체험에 대한 협력이 기대된다.” 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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