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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의원,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기사입력 2020.12.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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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경 용인시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인력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의 관광자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역관광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 및 해설 등의 문화관광해설사의 직무 내용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 상황과 활동 실태 등을 수시 점검, 매년 평가 실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문기관 등에 대행 또는 위탁할 수 있음 등이다.

       

    이은경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함으로써 용인시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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