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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위한 전 직원 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1.06.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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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특강 모습 (1).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가 ‘6월 직원 소통회의’에서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용인시 스마트도시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김태형 단국대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는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사업’의 MP(마스트플래너)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은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스마트도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마트도시계획에는 미래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도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 방법과 용인형 특화전략 발굴 등 시가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추진 예정인 스마트도시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용역과 함께 도시 현황 분석 및 전문가 자문, 시민 참여 리빙랩 및 아이디어 공모,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차질없이 수립해 도시경쟁력은 물론 다양성과 일자리가 넘치는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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