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만들기

기사입력 2013.11.26 17: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화재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재난 현장활동 중 직원

     순직사고 절대방지를 위해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팀별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6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안전정책’은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만들기’를 목표로 4개 정책 16개 분야 26개 시책 47개 지표를 가지고 중점 추진 중에 있는 소방 정책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화재 사망자 줄이기 등 화재피해저감정책, 현장안전관리정책, 119구조선진화정책, 생명존중실천정책 등 핵심목표에 대한 각 분야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추진사항을 종합 진단ㆍ분석 후 미비사항 추진을 위한 목표달성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전광택 소방서장은 “실적위주의 업무 추진이 아닌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