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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카페 주인공이 돼

기사입력 2015.09.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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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한송정카페 4호점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관장 김미영) ‘한송정 카페’ 4호점이 3일 신규 오픈했다.

    한송정카페 4호점은 강릉시 성덕문화센터 내(성덕포남로 80-22)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 100세 어르신 일자리 창출 특화형사업으로 성덕문화센터내 유휴공간 36㎡에 5천1백만원을 보조받아 어르신 일자리 16자리를 더 추가로 늘렸으며, 지속가능한 모델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향후 ‘한송정 카페’ 등 보다 더 많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해 100세 청춘시대 노후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니어클럽 한송정 카페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4호점을 설치해 총 58명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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