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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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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23일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처인구보건소∼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장애인 복지발전 위한 상호 협력체제 확립 ▲장애인 건강증진과 고용창출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사업 ▲장애인 건강과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 협의 등다.

    보건소는 '웃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도시 용인'에 걸맞게 지역중심의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 창의적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세부 협력사업 진행과 추진사항 점검 등은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추진과 지역 가용자원의 연계·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게 돼 장애인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통합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각 기관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32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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