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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미래재단,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6.1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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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갈고 교장을 역임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청소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5일, 1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진로전문가들의 멘토로 통하는 진로코칭 전문가 김승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기주도학습 학부모코칭을 주제로 자녀를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성적을 올리는 공부습관, 자녀와 소통하는 감성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돼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소개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은 자녀들의 공부습관을 분석해 습관교정을 위한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등 구체적인 부모코칭이 이뤄져 진정한 조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지난 15일, 1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 제2차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을 구현했다.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오는 2017년에도 진로코칭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자녀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돕고 시대 트랜드에 맞춘 진로코칭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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