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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일자리재단 관련 공개토론회‘개최’

기사입력 2016.02.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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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은 일자리재단 추진과정에서 시·군과의 연계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지난 18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경기일자리재단 관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은 일자리재단 추진과정에서 시·군과의 연계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권미나 의원은 “일자리사업과 관련해 컨트롤 타워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며 “용인시에 소재한 여성능력개발센터 등은 현재 용인시 여성창업인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들 수요에 대한 대안이나 현 용인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일자리재단으로 통합 추진되고 있는 북부여성비전센터의 경우, 북부지역의 여성관련 사업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인데, 일자리 외의 사업영역에 대한 관리운영 어디서 할 것인가”라며  “이에 대해 북부지역 관계자들과의 충분한 협의 및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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