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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오감체험을 즐길 수원시로 오세요"

기사입력 2016.02.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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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1만원~ 1만 5,000원이며 5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농장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포장해 가지고 갈 수도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딸기 재배 농가는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어 화제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의 정수농장, 곡반정동의 텃밭365 농장은 체험을 전문으로 하기 위해 하이베드 양액베드 시설, 체험장, 세면대, 화장실 등 체험객들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체험은 도시소비자는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봄으로써 감각을 키워주는 딸기 오감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직거래를 통한 고품질의 딸기를 구입할 수 있고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 등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체험료는 1인당 1만원~ 1만 5,000원이며 5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농장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포장해 가지고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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