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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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IT시장개척단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관내 IT(SW)업체인 ㈜세이프하이텍, 엔디에스솔루션㈜, 알파디스플레이테크, ㈜두연테크, 이엠에스테크, 아래노전자, ㈜네오펙트, 코러스코리아, ㈜아이트로닉스 등 총 9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파견해 총 58건의 상담, 457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그중 113만불이 계약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안정된 국방체제 및 무관세 정책 등 기업하기 좋은 지리적, 외교적 기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주요거점이며, 특히 올해 12월에 출범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 AEC)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큰 소비 시장인 동남아시아의 경제허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역시 ASEAN 국가로 기존 자원외교에서 탈피해 상품․서비스 부분 무역 자유화 및 경제통합으로 거시경제 안정성이 제고돼 역내 수출 및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증가할 것이며, 2.5억명의 인구수(세계 4위), 평균연령 28세라는 환경적 요인은 활발한 내수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기업들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시장조사가 잘 됐으며 아세안지역의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고급 IT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들은 바이어들과 향후 현지방문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10월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GITEX) 공동관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판로 구축에 희망하는 용인 관내기업의 수출 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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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진흥원,조대원···초대 원장 '취임'▲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 초대원장 [광교저널 서울.영등포/유현희 기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싱크탱크 역할을 해 온 지역경제진흥원은 23일 신임 원장에 조대원(45)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이 2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책전문가인 조 신임 원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육군사관학교(49기) 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사,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도로공사 협력관과 한국자치학회 부회장,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 장,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조대원 원장은 “국회와 정당, 학회, 시민단체 등 그동안 다양한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해 미력하나마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 지역균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역경제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비영리법인으로 2013년에 설립됐으며, 안경률 (前)국회의원이 최근까지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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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시농업인 블로그 기초반 교육 개강[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인에게는 블로그 운영을 통한 소득창출을 높이는 농업인 양성, 도시민에게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블로그 운영기초능력 배양을 목표로 블로그 기초반 교육을 도시민, 농업인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시농업인 블로그 기초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기초반 교육은 지난 5~6월에 실시한 전문반 교육에 이어 ‘블로그’에 관한 두번째 교육으로 블로그 운영능력이 다소 미흡하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고자 희망하는 도시민,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첫 강의는 한산대첩재단 류태수 이사님으로부터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으면 유익한 ‘이순신장군에게 배우는 리더쉽’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11회에 걸쳐 제2청사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에 블로그 기초반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블로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내실 있는 전문교육을 통해 도시민, 농업인 등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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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안성 푸드뱅크 ‘제2회 희망배달마차’ 연다▲ 안성시, 희망배달마차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이마트와 서안성푸드뱅크가 함께하는 ‘제2회 희망배달마차’가 9월 14일 월요일 공도읍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20여 명에게 5만원 상당의 쌀, 햄, 고추장, 치약 등 10가지 품목의 식생활용품을 지원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식을 제공한다.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신세계 이마트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희망배달마차 로고가 새겨진 1톤 차량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생필품 20여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3개소 푸드뱅크를 통해 위기가정에 선 식품, 후 급여 지원을 하는 긴급식품지원시스템 ‘G–푸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배달마차 행사로 사업이 더욱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사업비 중 약 30%를 재래시장 물품 구입에 사용해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다나 678-5432,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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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의 명물 사량대교 추석연휴기간 임시개통▲ 사량도의 명물 사량대교 추석연휴기간 임시개통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추석연휴기간 사량도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량대교를 9. 26.(토) ~ 9.29.(화)까지 안전관리 차원에서 주간(8:00~19:00)에 한해 임시개통한다. 사량도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 및 도서민들의 정주의욕 고취와 관광기반시설확충을 위해 2010년도부터 도서종합개발사업에 반영해 추진중에 있는 사량대교는 현재 99% 공정율로 교량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476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사량대교는 총연장 530m 폭 13.1m 2주탑 사장교로 접속도로 L=935m, B=11.5m로 설계돼 현재 교량시공을 완료하고 부대공사 및 접속도로공사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다. 사량대교가 준공됨으로써 마주보고 있는 지척거리이지만 상도와 하도로 분리된 사량면 14개마을 1600여명 주민들의 24시간 자유로운 왕래로 생활권이 통합되는 역사적인 한 획을 긋게된다. 또한 사량대교 가설사업 준공과 함께 그동안 미 정비된 하도일주도로 덕동구간 700m도 확장돼 상.하도 동반성장의 완벽한 기틀을 갖추게 됐다. 이번 추석연휴기간 임시개통 후 교량의 안전성 및 품질확보 검증을 위해 준공검사 및 사용성 점검이 실시되며 이로 인해 교량부분은 9.30.(수)부터 10월 30일(금)까지 통행제한을 실시 후 정상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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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세권지구수도권 1순위 청약자 몰려[광교저널 경기.용인/ 유현희 기자]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흥역세권지구에 수도권 1순위 통장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결제원 발표 청약자료 분석결과,최근 분양한 기흥역세권지구 내3개 단지가1순위 청약에서 수도권 청약자 비율이 43%→ 49% → 58%로 상승 추세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순위 수도권 청약자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기흥역세권지구의 가치에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용인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기흥역세권지구는동탄2신도시보다는 약 10km 정도 서울과 가깝고, 광교신도시와는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거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데도 가격이 평당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싸다. 초기에는 인근 용인 지역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청약이 이루어졌고, 최근에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수도권 실수요가 몰려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흥역세권지구는 총 6개 블록, 아파트 5,1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이 공급되고 있다. 분당과 동탄2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광교, 동탄, 판교 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입지와 미래가치를 가졌음에도 그 동안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기흥역세권지구는 3.3m²당 분양가가 1100만 원대로 1300만 원에 육박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 1600만원대인 광교신도시에 비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총 6개 블록 중 지금 분양중인 단지를 뺀 앞서 분양된 ‘롯데캐슬레이시티’, ‘기흥역지웰푸르지오’, '현대 힐스테이트',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등 4개 블록이 단기간에 100% 분양 완료됐다.가장 최근에 청약을 받은 기흥역더샵은 1개 타입을 제외하고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기흥역세권지구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지역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기흥역파크푸르지오'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3㎡~149㎡, 768가구며 이 가운데 아파트 123㎡2가구, 124㎡ 2가구, 149㎡ 4가구 등 총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84㎡, 226실로 이뤄져 있다. 기흥역세권지구에 이미 분양된 '기흥역지웰푸르지오',‘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에 이어 세번째푸르지오 단지로 분양되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까지 총 3,2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지구남동측에 자리잡고 있어 개방감이 뛰어난 입지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달 닥터아파트가 회원 5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인천 경기권 올 가을 유망 분양단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흥역세권지구는 교통, 문화, 교육 등 기존의 정주여건이 우수한데다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용인 최고의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큰 장점은 잘 갖춰진 교통망이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에버라인 강남대역도 가까이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수원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42번 국도, 32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021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좋아진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교통편리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 남부CC가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어 개방감이 탁월하다. 또 '파크푸르지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지 인근에 용뫼산, 오산천, 구갈레스피아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기흥역 인근에 레이시티몰, AK몰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게 된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풍덕천동 843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9월11일 오픈예정이다. (문의 1899-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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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도시급 대단지’▶ 일반분양 6,800가구, 전용 44~103㎡, 2만여명 거주하는 신도시급 대단지 ▶ 입주민 위해 주거ㆍ교육ㆍ문화ㆍ레저ㆍ휴식 공존하는 원스톱 아파트 구현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하고 현장 전망대 운영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5개 동, 6,800가구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실수요자 배려해 6,800가구 단일분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6,800가구가 한 번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000가구 이상의 신도시급 대단지가 이처럼 차수를 나누지 않고 단일 분양되는 것은 역대 최초의 일이다. 대림산업은 철저하게 입주민들의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실수요의 입장에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상 수 년에 걸쳐 공급되는 순차 분양 아파트는 입주 초기에 학교·병원·마트 등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은 물론 1차분보다 2, 3차분의 분양가가 비쌀 때가 많다. 수년 동안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단지라 해도 가격 차이가 커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단지가 한번에 분양 될 경우 기반 기설을 갖추고 동일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방지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관계자는 “당초 1, 2차에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단순히 아파트를 지어서 파는 게 아니라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꿈의 도시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질 높은 생활 편의시설, 탄탄한 교육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 동시분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탄 생활인프라 누리며… 배후수요까지 풍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으로 동탄2신도시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더욱이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신도시급 대단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와 상품들로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문화∙레저를 누리는 것은 기본이고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한숲 애비뉴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 업종구성(MD)도 맡고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임대로 공급한다.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할 예정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포츠파크(Sports Park)는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는데 야외 및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대형사우나와 샤워시설이 구비된다.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가로수길이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이 함께 마련된다. 어린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수변데크와 초화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 펫네임 ‘한숲’, 대림(大林)의 순우리말로 e편한세상 16년 브랜드 노하우 집약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최종 결정했다.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이 곳이 대림산업을 대표할 만한 핵심 단지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숲시티’라는 표현을 통해 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누림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주거도시로서의 지리적 특징까지 담아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대림산업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한 현장전망대 운영, 미리 체험하는 단지 내 라이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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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몽골 지역에 소형 태양광발전기 지원▲ 수원시, 몽골 지역에 소형 태양광발전기 지원-가정용 태양광 홈시스템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몽골 지역 에너지 문제 해소를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기증했다. 수원시는 몽골지역의 잦은 벌목으로 인한 사막화를 해소하고자 ‘소형 태양광발전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달 28일 몽골 튜브아이막 에르덴솜과 날라흐시 주민에게 ‘가정용 태양광 홈시스템’ 55세트를 전달했다. 몽골 지원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추진된 태양광발전기 지원사업은 수원시가 휴먼몽골사업단 및 국제 NGO 단체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수원시가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비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날 기증식은 먼저 몽골 에르덴솜 청사에서 열려, 알탕치멕 솜장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어 인근의 날라흐시에서 개최됐다. 수원시에서는 최영옥 수원시의원, 몽골 휴먼사업단 최중한 이사장,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 동안 수원시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하여 2011년부터 몽골 튜브아이막 에르덴솜 지역에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국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져왔다"면서, "태양광발전기 지원을 통해 에르덴솜과 날라흐시 주민들의 에너지 문제해결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대한민국과 몽골 공화국간의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를 더욱더 확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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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광교저널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일자리 창출이 가장 우선시 되어지는 시점입니다. 청년실업,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실버세대의 일자리 그리고 창조경제에 대한 대안제시가 시급한 이때에 광교저널의 역활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보다 많은 도민들의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경기도 구서구석의 중소기업 홍보와 좋은 소식들로 도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해 주는 광교저널으로 거듭 나기를 기원해봅니다. 다시한번 도약하는 광교저널의 3주년 축하드립니다. 경기도의회 의원 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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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 3주년 」축사다양한 뉴미디어들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 첫걸음을 내딛은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을 위해 애쓰신 유지원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기에 직면한 우리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 기업 등 경제주체 간 광범위한 협력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광교저널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 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국회의원(평택 갑) 원유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