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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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현1동, 통장협의회서 가을맞이 대청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3일 통장협의회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대청소를 했다. 동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심곡서원, 상현역 및 여산교 주변 등 상현동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통장협의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이번엔 특히 관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바닥 청소에 나섰다. 상현1동 관계자는 “가을맞이 대청소를 통해 상현1동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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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혈액수급 비상에 앞다퉈 팔 걷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전국의 혈액 재고량이 2, 3일치에 머무르는 등 혈액수급 비상인 가운데 임직원들이 앞다투어 헌혈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최찬용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40여명은 10월 23일 용인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헌혈 버스를 통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용인도시공사 10대사장으로 취임한 최찬용 사장은 첫 공식적 대외행사로 이번 헌혈에 참여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전국의 헌혈 부족 사태가 벌어진 3월과 5월 등에도 수차례 대규모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취임한 최찬용 사장은 첫 공식적 대외행사로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시민 여러분께 봉사하는 공사 임직원의 대표로서 피를 나누는 헌혈로 이웃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임직원들은 각자가 받은 헌혈증을 전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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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관내택시 1900여대 청결상태 점검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시민들이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일반・개인택시 1923대의 청결상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14~15일, 21~22일 4일간 개인택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법인택시는 법인택시 차고지에서 진행했다. 시는‘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21조(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에 의거해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요금미터기 작동상태, 택시운전 자격증명 게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와 운전자 마스크 착용 등도 함께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선 10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전자들 가운데 고용노동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 1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의‘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11월엔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하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1인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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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차량 모니터 활용 비대면 안전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처인구 마평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죽전동 등 유동인구 및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에서 안전캠페인을 3회 더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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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현,대화면사무소에 직접 키운 국화꽃 기증 '훈훈'[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대화면은 지난 22일 신1리에 거주하고 있는 전오현씨가 대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키운 국화 화분 11개를 기증했다. 군에 따르면 그는 신리이발소를 운영하면서 매년 대화면사무소뿐만 아니라 농협, 우체국에도 꾸준히 국화를 기증해오고 있으며, 이전에는 대화면 신1리 이장을 오랜 기간 역임하며 면사무소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기증된 국화는 오고가는 주민들과 직원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대화면사무소와 우체국 입구에 배치했으며, 그 기대만큼이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오현씨는 “내 작은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비록 취미생활이지만 앞으로도 내가 키운 국화꽃이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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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습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여성농업인 20여명 대상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금일 교육은 실내·외로 진행됐으며 실내교육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사례와 작목별 농업기계 활용기술 등을, 실외교육은 근덕 맹방해변에서 소형트랙터, 관리기, 굴삭기 등 농업기계 작동원리와 운전조작 기술, 포장 실습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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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35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갈등관리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말까지 35개 읍‧면‧동 통‧리장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갈등관리교육을 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리장 18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갈등관리 매뉴얼 및 갈등관리 기초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선 시민소통관 갈등관리업무 담당자가 행정신뢰도가 높은 갈등 해결 방안 사례를 설명하며 주민과 함께 공공갈등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정책추진을 위해선 주민참여와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주민과의 갈등 방지를 위해 상시 소통하고 지속적인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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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위한 영덕2동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은 2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코로나 극복을 위한 영덕2동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동에 따르면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후원받은 물품으로 개최한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돕고자 개최했으며, 모금된 기금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오현숙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이웃 간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바자회로 마련된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변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서로 나누는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함께 행복한 영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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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주간재활 활동 우수작 시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돕기 위해 진행한 주간재활 활동(컬러링)의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조치로 센터 재활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처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주간재활을 운영한 데 따른 것이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가자 각 가정으로 컬러링북 세트를 발송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출품작 가운데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0명(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이 시상자로 결정됐다. 총평회와 시상식은 센터에서 21일 오후 3~5시 진행됐다. ▲대상작품 대상을 수상한 최모씨는 “색을 칠하면서 마음이 치유가 되었고, 센터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수상하니 열심히 그린 보람도 느끼고 자부심도 생기네요”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큰 상황에서 이번 재활프로그램이 회원들의 창의적 활동을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신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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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미르스타디움서 육상경기장 2종 공인 추진▲용인미르스타디움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의 2종 공인을 2021년 하반기에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대규모 공식 경기를 유치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시는 보조경기장 건립을 포함해 육상트랙 보수, 육상용 기구 구입등을 위해 총 41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1년 하반기 공인 승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축구장(천연잔디), 육상장(8레인), 투척장 1개소, 도약장 2개소 등으로 구성돼있다. 최종 공인 완료 후 2022년 경기도 소년체전 육상경기 선발전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추진하는 등 육상경기장을 활용하고 꿈나무 육상선수 육성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승인이 완료되면 도민체전 뿐만 아니라 전국규모의 육상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시 대표적인 경기시설로 활용되고, 전국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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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동아리 평창공방 따뜻한 나눔 실천▲직장인 동아리 평창공방으로부터 책상1개와 도마 9개를 기증 받았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반올림가게는 지난 20일 직장인 동아리 평창공방으로부터 책상1개와 도마 9개를 기증 받았다. 군에 따르면 평창공방(회장 민선기)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동아리로 가구나 도마를 만들어 플리마켓에서 판매하고 수익금과 목재 제품을 기부하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플리마켓 운영이 불가능해 단체 기부 1번, 반올림 가게 기부 1번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민선기 동아리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 물품을 처음으로 기부하며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사용하는 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기부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평창군민을 위한 공직업무 뿐만 아니라 나눔의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평창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데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증된 물품은 반올림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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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한가득 ! 온정이 넘치는 마을 활동 전개▲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20가구 밑반찬 전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 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경표, 진재근)에서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가구 위해 월 1회 식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지역사회활동가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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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벨 대신 등이 반짝’난청가구 초인등 설치▲포곡읍 초인등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숙)는 관내 청각장애인 10가구에“벨 대신 등이 반짝”초인등을 설치했다. 읍에 따르면“초인등”은 청각장애인 가정 방문 시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불빛이 작동해 사람이 방문했음을 알려주는 비상벨 역할을 할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위원들이 설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작동방법을 안내하고 만족도를 조사하며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날 초인등을 설치한 청각장애인 어르신은 “소리를 들을 수 없어 누가 방문해도 문을 열어주기 어렵고 불안했는데 불빛을 보고 쉽게 알 수 있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초인등의 불빛이 청각장애인 가정과 세상을 연결하는 빛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작지만 공감이 되는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곡읍 관계자는“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가 상생하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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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적절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피해 저감▲용인소방서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소화기로 자체진화 된 현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0일 오후 1시경 처인구 모현읍 소재 공장 앞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관계자는 공장 앞 공터 복사용지, 목재 등 적재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공장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 시도가 화재의 연소 확대를 막으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화재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사용법 숙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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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내 삶을 변화시키는 정치참여의 첫걸음[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회일 이하 기흥구선관위)는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과 깨끗한 정치문화 확립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정치후원금은 정치인에게는 불법정치자금의 유혹을 차단하고, 정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반국민에게는 세제혜택 및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치후원금은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과 특정한 정당‧정치인을 후원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특히 선관위에 기탁하는 기탁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기탁이 가능하며,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도 가능하다. 각 개인은 1회 1만원 이상 기탁 가능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일정한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탁방법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이용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해 신용카드 결제, 신용카드 포인트 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요금 결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PAYCO) 등으로 기탁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명한 정치자금,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에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후원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기흥구선관위(☎031-322-13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