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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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앙시장 앞 행정복지센터‘확장 진입로’임시 개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추석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을 이용하기가 더 편리해졌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장 앞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진입로(중2-138호)를 임시 개통한다고 전했다. 당초 이 구간은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약 50m에 이르는 폭 11m의 양방향 2차로 도로였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 옛 용인경찰서 부지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에 앞서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폭을 18m로 넓히는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중앙시장 방향 내리막길을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늘려 총 3차로 도로로 확장하고 일대 도로 전반을 깔끔하게 포장했다.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엔 다방면으로 건너기 편리한 대각선 횡단보도도 설치했다. 시는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나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보강해 다음 달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장된 도로를 먼저 사용하도록 임시 개방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일대를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 신청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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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신촌중학교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26일 신촌중학교 1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안지현 의원은 신촌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안지현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함에 있어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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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35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전했다. 단, 환승고객의 편의 제공 및 장기주차 예방을 위해 기흥역 환승주차장은 제외된다. 공사에 따르면 최찬용 사장은 “추석 연휴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을 통해 고향을 찾은 주민 여러분의 편의를 높이고 주변 상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시민 여러분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용인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비상운영계획을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며, 금학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한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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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시민들 앞에서 소프라노와 듀엣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아리아 불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저녁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영화산책 시네마뮤직 콘서트’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뮤지컬과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All I Ask Of You’를 소프라노 정찬희씨와 함께 불렀다. 이 시장은 정찬희씨 요청에 따라 무대에 올라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적인 아리아 듀엣곡인 이 곡을 노래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오창석 전 KBS 아나운서는 “따뜻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용인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이 시장이 성악곡도 잘 부른다고 해서 초대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 시장은 “부를 노래가 매우 어려운 곡이고 남녀 듀엣의 화음이 잘 맞아야 하는데 정찬희 소프라노가 시민을 위해 함께 노래하자고 해서 이 자리에 올랐다"며 "저는 아마추어인 만큼 실수를 해도 시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테니 도전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동백호수공원에 울린 두 사람의 열창에 행사를 보기 위해 참석한 관객들과 동백호수공원에 산책을 나온 시민 약 200여명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노래가 끝난 후 정찬희 소프라노는 “얼마 전 한 교회에서 이상일 시장과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에 나오는 아리아 'Lippen Schweigen(입술은 침묵하고)'를 함께 불렀다. 당시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공연했는데 성악가들도 쉽지 않게 생각하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이상일 시장이 훌륭하게 잘 소화했다. 그래서 제가 이 시장에게 ‘All I ask of you’를 오늘 함께 부르자고 요청했더니 이 시장이 매우 바쁜 와중에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용인지부가 주관하고 용인예총이 후원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성악가, 가수, 가야금 연주자 등이 30여 곡이 넘는 영화 OST, 오페라ㆍ뮤지컬 아리아들을 부르고 연주했다. 행사에는 소프라노 정찬희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 가야금 연주자 ‘율리’, 가수 홍주혜와 테너 김기선, 아이돌 그룹 ‘써니힐’ 출신 가수 은주, 뮤지컬 가수 김도경,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사운드힐즈’의 ‘이현’, 오보에 연주자 ‘이보은’, 그룹 ‘데이지’가 출연해 아름다운 곡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이상일 시장은 노래가 끝난 후 무대 인사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용인특례시가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께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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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시가스 불모지 백암면에 2025년 도시가스 공급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단 한 가구도 공급되지 않았던 백암면에 오는 2025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특례시는 ㈜삼천리와 협의를 완료하고 백암면 근창리 백암고등학교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공사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가스 불모지였던 원삼·백암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17년 ㈜삼천리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원삼면 좌항·사암·두창리~백암면 백암3리 일원까지 57.7km 구간 공급관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사업비 226억 가운데 ㈜삼천리가 100억원, 시가 100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26억원은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8년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와 50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함께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결정되면서 산단 내부 도로 선형 결정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지연됐다.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대의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는 것을 기다리기엔 백암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의 공사 계획을 변경, 백암면 지역부터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시는 도로점용 등의 행정절차 이행이 완료되는 27일부터 공급관 설치 공사를 재개, 오는 2025년 상반기 SK하이닉스 구간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공급관을 최종 연결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백암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원삼면의 도로공사 진척과 상관없이 백암에서 원삼 방향으로 공급관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한다”며 “㈜삼천리와 적극 협력해서 백암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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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지난 2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발굴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용역 수행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학원 탄소중립학과 연구교수가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의원연구단체 연구 용역은 용인시 현황 및 탄소중립 비전과 산업·건물·수송·폐기물 등 부문별 추진 방향 및 과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 탄소중립 거버넌스 수립을 위한 새로운 목표들을 제시하는 등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김희영 의원은 “탄소중립을 위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용인시는 앞으로 제정될 조례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교우 의원은 “탄소중립에 대한 세밀한 목표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연구용역 내용 중 용인시에 탄소중립추진단 설치 등 행정조직 개편 부분에 대해 공감한다. 참석자들의 지혜와 의견을 통해 좋은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녀 대표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탄소중립연구가 ‘최종보고서’라는 튼실한 열매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특성에 맞는 좋은 조례가 제·개정되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으로 2050탄소중립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는 신현녀(대표),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8명)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보호와 2050탄소중립실현 및 개선 방안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자체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개정 등 조례 정비와 2050탄소중립실현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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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어정역 일대에서 협의체 역할을 알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곽근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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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가을맞이 정평천 버스킹에 주민들 신바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22일 정평천 야외무대에서 열린 공연 ‘아름다운 동네 신바람 버스킹’이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전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석주)는 주민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날 공연에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찾아가는 공연팀을 초청했다. 오후 7시 야외무대에서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자 맞은편 벤치를 중심으로 주민 100여명이 모여들었다. 아코디언 트리오 팀 ‘아코디언아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모르파티 등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스페이스 컴퍼니’의 현란한 비보잉도 볼거리였다. 긴장감 넘치는 동작과 흥겨운 음악으로 관객은 물론 산책하던 주민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서정적인 연주부터 신나는 댄스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신바람 나는 공연을 즐겼다”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정평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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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영문리 경안천에 ‘고향의 봄’ 주제 쉼터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처인구 영문리 41-4번지 경안천변 유휴지를 활용해 쉼터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했다고 26일 전했다. 환경부 기금재원 약 5억원을 확보해 ‘고향의 봄’을 주제로 조성한 쉼터는 시민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쉼터 주변은 용인특례시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생태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쉼터가 조성된 장소는 경안천 인도교를 통해 접근하기 쉽고, 훼손되지 않은 하천과 공원, 경작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시는 하천과 수풀이 어우러진 경안천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민들레를 주제로 포토존도 마련했다. 특히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조형물을 조성, 시민들에게 고향의 밤하늘 정취와 향수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의 봄’을 주제로 조성한 공간은 옛 정취를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와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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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불법 광고물 야간 합동단속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하반기 늘어나고 있는 분양 현수막과 헬스장 족자, 벽보, 광고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구는 담당 공무원과 용역반원 9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14일과 22일 두 차례 신고가 많은 동백, 보정, 영덕동을 중심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 구는 추석 전 한 번 더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단속지역이 넓어 사회복지단체 미래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용역반이 15개 동을 3개 정비노선으로 나눠 단속하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야간 합동단속을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악의적·고의적인 불법 광고물 게시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